중소벤처기업부 홍장관,
“중소기업 문제, 이치에 맞게 해결할 것”
홍종학 중기부 장관 일자리안정자금 현장 홍보

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(가운데)이 최저임금을 보장하는 모범기업 데브구루를 방문하고
기념촬영하고 있다. [사진제공 = 중소벤처기업부]
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를 위해 연이은 현장행보에 나섰다. 홍 장관은 7일 서울 구로구 소재 최저임금을 보장하는 모범기업을 방문하고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안내했다.
홍 장관은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데브구루(대표 송지호)와 의료기기 제조기업 힐세리온(대표 류정원)을 방문했다.홍 장관의 현장 방문은 지난해부터 8번째다. 이날 홍 장관은 “중소기업 문제를 인정에도, 이치에도 맞는 방식으로 해결하려 노력할 것”이라며 “합리적인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 그는 중소기업의 인력 수급에 관한 애로사항을 들었으며,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.
홍 장관은 이날 두 기업의 일자리안정자금 신청서를 받았으며, 근로복지공단에 대리 신청할 계획이다.
[송민근 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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